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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는 여자의 울부짖는 신음소리가 차츰 높아지고 있었다. 덧글 0 | 조회 35 | 2019-10-03 17:52:56
서동연  
가까이에서는 여자의 울부짖는 신음소리가 차츰 높아지고 있었다. 그녀도 지금 자제할 수 없는 쾌락의 물결에 휩찌이기 시작했다. 로라도 어느새 역시 흐느끼는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위에트에 있는 그너의 아파트는 어딘지 모르게 그녀와 닮아 있었다. 어두운 색조를 이용하여 실내장식을 했지만, 마찬가지로 거기에서도 관능적인 분위기가 흐르고 있었다. 실내에 커텐을 통해 한 가닥의 가느다란 빚이 들어오고 있었다.후후후 !그녀는 뺨을 붉히며 그의 두툼한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러자, 문득 그의 손가락이 자캣 위에서 그녀의 젖꼭지를 찾아내려고 했다.그래.,여기까지 와서 그런 억지를 쓰지 말라구. 자기도 은근히 가보고 싶으면서 !소피가 어느 틈엔가 옆에 와서 어른들의 얘기를 진지한 얼굴로 듣고 있었다.일곱 번째 이야기몽마르뜨의 밤의 여인 리즈하안 커튼이 한들한들 혼들리고 있었다. 이웃집에서는 델레비전을 켜 놓고 있는지 같은 음향이 여기저기서 들려왔다. 바로 옆집에서는 갑자기 계집아이의 깔깔대는 웃음소리가 들려왔다.아, 미칠 것같군. 정말 멋져 ! 영업이 시작되고 혼잡해지자 리즈는 계산을 끌내고 손님과 얘기하느라 정신이 없는 펑더에게 아무 말도 남기지 않은 채 가게를 나오려던 찰나였다. 그러자 그녀가 입구까지 쫓아 나와서, 잘 가? 하고 소리를 질렀다.웬지 모르게 이상할 정도로 마음이 들뜨는 오후였다. 그것은 꽃 축제가 가까이 다가올 무렵이었다.조금도 안색이 변하지 않은 채 그에게 등 을 돌리면서 리디는 그렇게 말했다. 오늘밤 안에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샹은 실망의 빛을 역력하게 드러내며 자기방으로 돌아왔다, 줄리옛이 담요와 식사를 가져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고 난 후 그녀는 밖에서 문을 잠그고 말았다.두 사람 모두 홍건하게 땀에 젖은 채, 온몸의 여기저기서 찌를듯이 쭈셔오는 것도 잊고 잠시 그대로 움직이려고도 하지 않았다. 팬티를 입고 겨우 일어나 보니, 두 사람 모두 먼지투성이가 되어 있었다.아직도 꿈틀대고 있는 그녀를 짓누르고 있는 샹은 어느새 딱딱해진 물건을
회사에서 일어난 사소한 일, 바캉스에 가 있는 여자친구에게서 온 그림엽서 이야기, 최근에 본 영화, 그녀는 생각이 떠오르는대로 조금 달콤한 듯한 목소리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이야기하면서 그녀의 무릎 위에 놓인 잭의 손가락을 만지작거리고 있다.거기는 조금 전에 지나져왔턴 약간 어두운 넓직한 곳이었다, 안에 있는 난로에는 아직까지 붉은 불길이 활활 타오르고 있었고 탁!하며 장작이 타들어 가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바닥에 깔려진 적황색의 모피 위에서 불꽃의 환영이 하늘하늘 어른거리고 있었다.지금까지 릴리에게 리드당하는 대로 몸을 내맡기고 있던 젊은이가 이번에는 자기 쪽에서 그녀의 위로 올라가 몸을 덮쳐 왔다. 그리고는 손을 사용하지 않고 돌기의 끝으로 릴리의 젖어 있는 균열을 찾아내려고 했으나 좀처럼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았다.어머, 그런 얼굴들은 하지 마세요. 마치 친구라도 금방 잃은 것 같아 보이네요.릴리의 시선을 받고 그 청년은 부끄러운 듯이 눈길을 돌리고 머뭇머뭇하면서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었다.모두들 스키다 바캉스다 하면서 흰눈이 덮인 마을이나 태양이 찬란하게 내려 쬐는 해안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데 자기 혼자서만 12월의 도시에 덩그라니 남겨지는 것이다.두 사람은 낮게 비명을 지르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단숨에 정상으로 치달았다. 레오느는 시간이 정지해 버린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관능에 젖은 그녀의 뜨거운 육체는 기차의 진동도 더해져서 아직도 천천히 요동하고 있었다.서류를 받아쥔 샹은 아직도 뭔가가 그렇게 좋은지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이것을 보고하고 여기로 다시 오세요 라며 거의 명령조로 말했다.에가리데 평등 거리는 아직 모두들 잠들어 있는 것처럼 고요했다. 그 앞이 리베르테(자유)의 거리인데, 그녀의 차고는 바로 그곳에 있었다.두세 마디 얘기를 나누는 동안, 두 사람 모두 상대방에 대해서 홍미를 갖게 되었다. 그러는 동안 갈피를 잡을 수 없는 화술에 말려들어, 핸들을 잡은 채 레오폴디느는 드디어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넉살